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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30재테크 : 대학생, 사회초년생이 1000만원 모으는 현실 가이드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재테크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도 미리 경제 공부와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나 또한 한 학생으로서 사회초년생으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이 글은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일개 공대생의 경제 일기이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2030청년의 재테크

 
 

습관 : 덜 쓰고, 더 모으는 습관형성에 집중하자!

생활비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 소액재테크, 부업 등 여러 재테크를 한다. 
하지만 들인 시간에 비해 가장 성과가 잘 나오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절약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한 사람이 1년 동안 100만 원을 월세를 뺀 생활비로 쓰고, 100만 원을 투자하였다. 연간 투자 수익률이 30%라고 하자.
이때 이 사람이 정말 아껴서 공과금 10만 원, 교통비+통신비 10만 원(청년기후동행카드와 알뜰모바일을 쓴다는 가정 하에), 필수품 구매에 15만 원, 식비에 45만 원 정도를 썼다고 해 보자. 
 
그럼 이 사람은 한 달간 20만 원을 아껴서 1년 동안 240만 원을 아낀 거다. 그럼 투자로는 얼마나 번 걸까? 100만 원에 연간 수익률이 30%였으니 그의 현재 투자자산은 130만 원이다. 총 30만 원을 번 거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생활비를 관리해서 들어가는 돈을 줄이는 게, 투자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거다.
 
 

생활비와 투자

 
 
그럼 어떻게 생활비를 관리해야 할까?
일단, 본인이 지난 세 달간 소비한 금액과 내용을 쭉 적어보자. 여기서 내가 필요해서 쓴 소비와 의미 없이 쓴 소비를 나누는 거다.
그리고 필요해서 쓴 소비는 고정금과 변동금액으로 나눈다. 
그럼 다 온 것이다. 의미 없이 쓴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고정금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의미 없이 쓴 소비에는 간식비가 있을 것이다. 밖에서 갑자기 배고파서, 갑자기 뭔가를 사고 싶어서 쓴 것 말이다.
그런 것은 평소에 집에서 간식을 싸 오면 해결된다.
고정금도 같다. 예를 들어 통신비나 공과금에 많은 지출이 된다면 알뜰폰을 쓰고 집에 있는 이불이나 부자재를 활용하면 된다.
 
이걸 딱 6개월 간 한다면, 어느 정도 소비습관이 잡힐 것이다. 나의 소비를 어느 정도는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이다. 새는 돈을 줄이는 것!
 
 

경제 노트 작성과 경제 단어 공부

일단 새는 돈을 줄이는 습관을 들였다면, 이제 경제의 기초를 공부할 차례다. 
경제 공부의 기초로는 경제 노트를 작성하거나 경제 단어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제 노트를 작성하는 법은 재밌게 본 유튜버 분의 링크를 플러그인 해놓겠다.
https://youtu.be/z7 fHe2 Og-zE? si=b5 zqRiaapNeQeeav

 
경제 단어는 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통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용어가 설명과 함께 적혀 있다. 아래 링크해 두겠다.
경제금융용어 700선(다운로드) | 경제교육 발간자료(상세) | 경제교육 | 업무별 정보 | 뉴스/자료 | 한국은행 홈페이지

경제금융용어 700선(다운로드)

    *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 발간된 8쇄와 9쇄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 경제금융용어 700선의 e-book제공은 중단되었습니다.(2024.6월 홈페이지 개

www.bok.or.kr

 
 
 
 

나 자신에게 투자하자

본업에서 나의 가치를 키우자!

무엇이든 기초부터 탄탄해야 한다. 우리의 벌이도 그렇다. 대학생이라면 자신의 전공, 직장인이라면 본업에 집중하도록 하자. 특히 월급을 받는다면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종종 '한탕'을 원한다. 한 번에 큰돈을 얻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의 가치는 그보다 높다. 
 
복리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월급을 받아 재테크를 하고 돈을 모은다. 복리적용이 되는 예금이나 적금에 돈을 넣는다고 하자. 복리를 통해 우리는 그냥 원금을 넣고 받는 돈보다 훨씬 큰돈을 받을 수 있다. 그만큼 규칙적인 수입은 중요하다.
 

경제공부와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자, 본업을 잘 다져놓았다면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예로는 sns나 유튜브,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수익화하는 방식이 있겠다. 파이프라인의 장점은 노력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은 소량이라도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쉬는 날, 주말에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시간을 들인다면 언젠가 당신의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부터 열심히 하자

보통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라면 알바를 많이 할 것이다. 그리고 알바는 정규직도 아니기에 돈을 받는 만큼만 일하는 경우가 흔하다. 힘들기도 하기에..
하지만 알바야말로 우리가 본업에 대한 능력을 키우기에 딱 알맞은 경험이다.
 
우리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다. 예시를 하나 보겠다.
20대 초반 여성 A 씨는 한 pc방에 취업했다. 그녀가 일하는 pc방은 라면과 덮밥류가 주로 주문으로 들어왔는데, 손님들이 자주 음식을 남기곤 했다. 음식을 남기는 이유가 궁금했던 그녀는 손님이 음식을 받을 때 하는 말과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고, 이내 덮밥양이 너무 많거나 라면의 국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밥양을 줄이고 라면을 레시피 시간보다 조금 더 끓여 나갔다. 그랬더니 손님들이 음식을 남기는 비율이 30%->16%가량으로 줄었다. 
 
이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있다. 일단 그녀는 사소한 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다. 손님들의 사소한 불편함을 고려하고, 이것을 고치려고 행동한다. 일에서 항상 중요한 것은 예상치 못한 것이 아니라 귀찮아서 하지 않은 것이다.
그녀의 예시를 보면, 우리는 그녀가 무엇이든 열심히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나의 능력 또한 중요하지만 재테크에서는 나의 마인드 또한 중요하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소통의 문제, 처리의 문제, 태도의 문제가 그것이다.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잘할 수 있겠는가? 최소한 인사부터 시작해 보자. 손님의 불편함에 깊이 공감해 보자. 실수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 보자. 어느새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fomo 청년

 
 

불안해하지 말기(FOMO 극복하기)

지금도 유튜브에는 '30대에도 100만 원 모으지 못한 사람', '리볼빙으로 인생 망한 사람'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들이 올라온다. 
그러나 막상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20대 초반에 천만 원을 모으고, 이미 성공해서 돈을 많이 모으고 있는 그런 사람들만 눈에 들어온다. 
그때 우리는 일종의 FOMO(fear of missing out)를 겪게 된다.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불쑥 찾아온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불안을 가장 두려워해야 한다.
불안은 우리를 집어삼켜 정작 중요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돈을 더 쓰고, 현재의 돈을 모으는 데에 집중해 진입장벽이 낮은 일만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자. 사실 가진 돈이 없어도 된다. 돈이 없어도 모으면 되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다. 나에게 해가 갈 행동, 해가 갈 마음가짐만 피하자.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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